<긴 땅굴>의 한 장면
"전쟁이 끝났으니 우리들도 살았다"고 말하는 나오히라의 친구. 하지만 나오히라는 진압봉을 둔, 일제의 관리를 떠올리며 전쟁이 끝났어도 핍박은 계속될 것이라며 두려움에 떤다.
ⓒ테즈카 오사무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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