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 구현대아파트를 10년째 지키고 있는 경비원 이정익(가명·63)씨는 5일 용역업체 D사와 근로계약을 맺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오는 9일부로 해고 통보를 받은 이들 98명 가운데 약 20여명의 동료들은 일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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