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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위로하는 남자 계주 선수들

쇼트트랙 김도겸, 임효준, 서이라, 곽윤기 선수가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0미터 계주 결승에 출전했으나, 경기도중 넘어지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이희훈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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