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총독이 재한미국공사의 부탁을 받고 교토지사에게 보낸 편지다. 편지에는 "대소동이 일어나지 않게 귀무덤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옮기든지 철거하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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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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