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히가시야마구 차야마치에 있는 조선인 귀무덤으로 임진, 정유의 두 왜란 당시 죽은 조선인 12만 6천여명분의 귀와 코가 묻힌 무덤이다. 원래는 코무덤이라 불렸지만 야만적이라 하여 귀무덤으로 개명했다. 무덤 위에는 '고린토'라 불리는 석탑이 세워져 있고 높이 약 7.2m, 높이 약 9m, 폭 49m이다.
ⓒ김문길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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