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욱 목사는 “내가 주사파나 북한과 선이 닿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목회자이다. 내가 주로 보는 책은 신학책이고 성경책이다”라며 “내가 <노동신문>이나 <조선중앙통신>을 접할 수 있겠나”고 이적혐의를 덧씌운 검찰을 비판했다.
ⓒ유성호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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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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