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선고 받은 백창욱 대구새민족교회 목사가 4일 오전 대구 달서구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한 국가보안법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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