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차 뒷유리창에 스티커를 붙였다. 가슴이 아프도록 슬픈 길냥이들의 삶을 지켜보며 길냥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그저 아이들을 다치게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으로.....
ⓒ김숙귀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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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나를 살아있게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과 객창감을 글로 풀어낼 때 나는 행복하다. 꽃잎에 매달린 이슬 한 방울, 삽상한 가을바람 한 자락, 허리를 굽혀야 보이는 한 송이 들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날마다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