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을 타고 가는 사람들
십여명의 사람들을 태운 트럭이 먼지를 날리며 질주하고 있다. 역시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들어 보인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지금 위치가 북한의 청성군이라고 하는데 이 또한 확인할 수는 없었다. 삭주 24Km, 신의주 70Km라는 도로 표지판이 보인다. 독자 여러분들의 확인을 부탁한다.
ⓒ이정희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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