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만나러 갑니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안종호(100) 할아버지가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안 할아버지는 북측의 딸을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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