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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한국 여자피겨의 미래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여자 싱글 시상식에서 1위 유영(가운데), 2위 임은수(왼쪽), 3위 이해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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