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팀 트로피 대회는 2009년 시작돼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피겨 국가대항전으로, 올해 처음 출전한 우리 대표팀은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본을 제치며 미국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이시형, 조혜진, 김예림, 차준환, 이해인, 임해나, 취안예.
ⓒ연합뉴스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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