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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서울 상암의 한 영화관의 일요일 오전 풍경. 평상시였으면 관객으로 꽉 찼을 시간에도 사람이 없다.

ⓒ유지영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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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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