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5일 멕시코 복권청에 의해 특별 발행된 '제 235호 대통령 전용기 복권' 추첨 장면. 통상적으로 대규모 방청객의 입장이 허용되나,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방청객 없이 진행되었다. 대신 공중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Milenio 방송 화면 캡처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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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어느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자연이 주는 세례를 받습니다. 낮에는 일을 합니다. 집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학교에서 지리학, 지정학, 국제분쟁, 이주 등을 강의합니다. 저녁이 되면 집 앞 어디쯤 가만히 서서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