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0주년을 맞은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 고향>. 17일 오후 생방송을 하기에 앞서 진행자인 윤인구와 가애란 아나운서, 리포터인 노지훈 가수와 임대호 배우, 전 씨름선수 백승일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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