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친구들과 한컷.
제일 왼쪽이 나다. 축구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 늘 제일 작아 주눅 든다.
ⓒ이지은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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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노동자. 세 권의 책을 낸 작가. 여성 아마추어 풋살선수. 나이 든 고양이 웅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풋살 신동이 되고 싶습니다. <편집자의 마음>, <들어 봐, 우릴 위해 만든 노래야>, <취미로 축구해요, 일주일에 여덟 번요>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