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밤이
사진보다 실제로 작은 밤이는 머리는 작고 눈은 큰 예쁜 아이입니다. 어린 나이를 믿을 수 없게 얌전한 밤이는,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서도 점잖고 얌전해서 "선생님 밤이는 너무 착해요??" 라는 말로 설명이 되는 친구랍니다. 격하게 환영인사를 해주진 않지만 조용히 다가와 꼬리를 흔드는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합니다. 강아지 친구들과도 싸우지 않고 잘 지내며 사람들에게도 조용한 애교가 많은 친구입니다.
ⓒ김인철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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