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텐트 사이로 걸어 다니는 튀르키예 어린이들
(아슬란리[튀르키예] AP=연합뉴스) 튀르키예 남동부 아슬란리에서 대지진 강타 나흘째인 9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이재민 텐트 사이를 걷고 있다. 지진으로 집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 수만 명은 이날 모닥불로 추위를 이겨내야 했고 음식과 물을 달라고 아우성쳤다. 앞서 지난 6일 시리아와 인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지금까지 양국에서 2만1천명 이상이 숨졌다.
ⓒ연합뉴스2023.02.1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