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은 지난해보다 비싸고 한우는 저렴할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사과(홍로) 상품 10kg 도매가는 7만9천460원으로 지난해 동월의 5만932원보다 56.0% 올랐다. 반면 한우는 지난 6일 기준 한우 1+등급 등심은 100g당 1만907원으로 지난해 동월의 1만2천503원으로 12.8%, 낮았다. 사진은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연합뉴스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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