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 한가운데 넓은 개활지를 조성해뒀다. 흑두루미들이 도래하기를 희망하면서 건너편엔 자연스런 모래톱이 보인다. 흑두루미들이 오른쪽 모래톱을 더 선호할 듯하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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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