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열악한 하청노동자들을 보호하고,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손해배상 폭탄 막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조 3조 개정안) 시행을 요구하는 사회원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언론(김중배), 종교(명진), 문화예술(신학철, 박불똥), 학계(김세균, 장임원, 남구현, 곽노현), 노동(권영길, 이수호, 단병호, 천영세), 통일·시민사회(권낙기, 박홍섭, 한찬욱) 등과 단식 9일째인 노조법2조3조개정운동본부 대표 남재영 목사가 참석했다.
ⓒ권우성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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