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다가 컨베이어 벨트 끼임 사고로 사망한 하청업체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5주기 추모기간, 김용균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은 대법원으로 향했다. 이날 대법원은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미숙 이사장은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을 다짐했다.
ⓒ곽우신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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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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