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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몸놀림

갑자기 들이닥친 한파에 꽁꽁 싸매고 작업 중.

ⓒ남희한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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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렀지만 넌 또 모르잖아"라는 생각으로 내일의 나에게 글을 남깁니다. 풍족하지 않아도 우아하게 살아가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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