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로 들어서는 다리인 수도교에서 바라본 내성천의 아름다움. 모래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전형적인 내성천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곳도 영주댐으로 인해서 풀과 버드나무가 자라는 육화 현상을 피할 길이 없어서 트랙터로 정기적으로 관리된 모래톱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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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