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모래톱의 물새알 둥지. 앙증맞은 아름다움으로 생의 질서를 느끼게 한다. 이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의 질서를 이어가는 저 모습은 무언의 정언명령이기도 하다. 최선을 다해 삶을 이어가라는.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5.1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