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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산지와 이어진 강엔 모래톱이 그득하고 그 위를 맑은 강물이 흘러내려간다. 전형적인 내성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예천 우래교 구간의 내성천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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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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