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등반에 동네의 개들이 따라 나섰다. 대부분 주인 없는 길에서 사는 개들이다. 새벽에 길을 나서면 무작정 따라온다. 그곳이 산길이든 들길이든... 처음에는 두렵다가도 험로를 가다 보면 동료로 변하고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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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양한 풍경에 관심있는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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