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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여행

아레코 호수(Lago arareko) 변을 걷다가 조우한 타라후마라 모녀. 그들은 원색의 옷을 선호하지만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말을 아낀다.

ⓒ이안수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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