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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 한국 최세빈(오른쪽)과 전하영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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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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