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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개정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대표단들(사진)과 민주노총 산별조직 대표자들도 노동자들의 입을 틀어막은 윤 정권이 '비참한 말로'라는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임석규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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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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