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추모제 참석자들은 마지막 순서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일대를 행진하며 삼성의 참사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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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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