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법원 경비 측이 기자회견을 제지하며 발언을 위한 스피커 장비를 뺏으려 하자 유가족들과 대책위원회 등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이에 맞서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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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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