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참사 유가족들은 경찰과 법원 경비 측의 물리적 제지 속에 참사 책임자인 박순관 아리셀·에스코넥 대표이사의 구속을 속히 진행하라고 읍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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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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