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가 이어지자 개신교와 시민사회계가 대책위원회를 조직한 뒤 24일 오후 쿠팡 본사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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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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