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단문집 <가벼운 고백>
인식의 조명이 닿지 않은 곳에 적절히 조명을 비추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실소에 가까운 웃음을 자아내는 드립이 페이지 곳곳에서 무시로 펼쳐진다.
ⓒ김영사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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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