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모제에는 벽면에 카이 도시오 씨가 생전에 만든 '명성태황후 기신제'(추모제)라고 새긴 연을과 '일본과 한국의 과거 역사를 직관하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자'는 글귀도 붙였다.
ⓒ주영덕2024.10.0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