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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면성황후를 생각하는 모임의 모리모토(森本) 대표(왼쪽)와 사노(佐野) 부대표가 참배하고 있다.

ⓒ주영덕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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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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