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은 예배와 성찬을 통해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책임자 처벌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진상규명의 길에 함께 연대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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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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