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올린 영정, 통곡한 유족들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가 국화만 놓인 채 텅 비었던 합동분향소에 안치됐다. 4일 오후 3시께 경기 화성시 화성시청 1층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의 영정·위패 봉안식이 열렸다. 유족들은 참사 발생 10일 만에 가족의 얼굴과 이름이 있는 분향소에 헌화할 수 있게 됐다. / 김화빈 기자

ⓒ소중한 | 2024.07.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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