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명태균이 이준석 대표 만들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이 2021년 8월 경북 안동 토크 콘서트 섭외 과정에서 명태균씨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당시 국민의힘 대표)의 관계를 이 같이 검찰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행사 주최 측 또한 "김 전 소장을 통해 '(명태균이) 이준석 대표를 불러줄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정말로 일이 진행됐다"고 말했지만, 이 의원은 명씨와 자신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소중한 | 2024.11.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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