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동선 꿰뚠 명태균 "박완수가 알려줘, 주식 오른다"

명태균씨가 대통령 동선을 사전에 파악해 주변에 주식 투자를 권유하고, 경남 지역 기관장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이 의심되는 녹음파일이 추가로 공개됐다. 특히 명씨는 박완수 경남지사가 명씨에게 국가 기밀인 대통령 동선 등을 알려줬다고 언급했다.

ⓒ소중한 | 2024.1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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