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현습지의 일몰

금호강 팔현습지에 드리운 일몰. 빛깔이 환상적이다. 신의 장엄이란 시가 절로 떠오르는 광경이다. 장마가 안겨준 대자연의 선물이다.

ⓒ정수근 | 2024.07.25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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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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