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취수장 앞 녹조 창궐

부산시민들의 수돗물 원수를 취수하는 물금 취수장의 취수구 주변이 온통 녹조로 뒤덮였다. 물을 뿌려서 녹조를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정수근 | 2024.08.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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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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