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마저 말린 난리통 "부정선거, 승복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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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보수진영 단일후보)가 16일 오후 11시 5분께 패배를 인정하자, 지지자 일부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며 "승복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다른 지지자들과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고, 조 후보 캠프 측은 물론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까지 나서 "부정선거"를 반복해 외치는 이들을 말렸다.

ⓒ소중한 | 2024.10.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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