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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벤처협의회(유세형 회장)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금룡 회장)가 지난 27일(화) 오후 2시∼5시까지 강남 KTB 네트워크 11층 강당에서 '인터넷시대의 남북경협 현주소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통일포럼을 가졌다.

통일벤처협의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 및 기타 남북경협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 및 단체 CEO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포럼은 북한IT산업의 최고권위자인 포항공대 박찬모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북한의 인터넷, IT 산업의 현황과 전망, 인터넷 시대의 남북경협에 새로운 모델과 전략, 인터넷 시대의 남북경협 올바른 접근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해 통일벤처협의회 유세형 회장, 한국인터넷 기업협회 이금룡 회장, 현대아산 김고중 부사장, 민화협 조성우 집행위원장, IMRI 유완영 회장, 주한 미 상공회의소 제프리존스 회장이 발제했다. 이어 남북경협 부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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