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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홍보사절 위촉

ㅇ------ 세계도자기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이천행사장(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조직위원장실에서 베이비복스를 홍보사절로 위촉.

지난 10일(금) 공연과 함께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교통난으로 도착하지 못해 불발로 끝난바 있어 이날 행사를 가진것.

최근 대만으로 진출, 그곳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세계도자기엑스포 홍보사절로 해외에서도 큰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주목.


외국인 관광객 증가

ㅇ------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찾는 외국인 관람객이 전일 대비 평균 1.5배 이상씩 증가하고있어 조직위가 즐거운 고민에 빠졌는데....

개장 6일차인 8월 15일(수)까지 외국인은 총 2만1781명이 방문. 그러나 9월 5일 일본 수학여행단 200여명을 비롯하여 한일민간교류단 2000여명, 국제도자학술회의(9.20∼22) 및 제 39차 IAC집행위원회(9.24∼26), 10월 9일까지 계속되는 국제도자워크샵에 참가하는 유럽, 미국, 일본의 도자인 및 가족, 해외 현지 여행사들의 패키지상품으로 모집 된 단체여행객 등 8월 중순 이후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20만명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음식값 인하

ㅇ-----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장 내 농협식당들이 음식가격을 500∼1000원 더 싸게 8월 15일(수)부터 새롭게 단장.

지난 13일(월) 김을영 유통전무, 전수환 경기지역 부본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입점식당을 점검, 가격인하를 비롯하여 밑반찬 추가 제공, 내용물 양 조정 등 음식의 질과 양 향상, 영양사 고정 배치 및 홀 서빙 강화 등 이같은 전면적인 운영 개선을 결정.


셔틀버스 50% 증차

ㅇ-----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1일 평균 13만명을 상회하고 휴일에는 20만명을 초과하고 있어 조직위원회는 행사장 개장 닷새만에 셔틀버스를 종전 43대에서 66대로 50%이상 증차.

해병전우회 및 모범운전자회 그리고 엑스포 도우미 등을 주축으로 교통안내반을 확대 편성하여 행사장별로 평일에는 50여명 휴일에는 70여명을 투입, 엑스포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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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에서 사회부 기자로만 17년 근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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