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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주식형 금융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굿모닝증권(사장: 도기권)은 증시 회복세를 맞아 다양한 주식상품에 고객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주식형 금융상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월19(화)부터 3월말 까지 진행될 이번 '주식형 금융상품 페스티벌'에 선보이는 상품은, 어느 정도 투자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공격적인 투자자를 위한 성장형 상품 2개, 채권투자의 안정성과 주식투자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보수적 투자자들을 위한 혼합형 상품 4개, 분리과세 혜택이 덤으로 주어지는 상품 1개 등 총 7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목표수익률 10%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해 수익을 지키고 주가하락시에도 풋옵션 매수를 통한 안전망을 설계한 '굿모닝 세이프 원', 선물매도를 통해 주가등락에도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세이프 알파 헤지', CP와CD 등 단기금융상품 투자와 주식투자를 병행해 시중금리 이상의 초과수익률을 노리는 '굿모닝 베스트 인컴 3M', 시장상황에 맞춰 적극적으로 주식 편입비율을 조절하는 법인 전용의 '굿모닝 베스트 안정법인' 등 4종류다.

분리과세가 주어지는 상품은 '굿모닝 슈퍼 500'으로서 주식투자 수익률 외에도 예치금액 500만 원당 복권번호 1개를 부여해 3개월마다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 원의 행운상금을 제공한다.

굿모닝증권 금융상품부 이인혁 부장은 "연초부터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경기회복 전망 등 시장 여건이 나아지면서 증시 대세상승론이 힘을 얻고 있다. 직접 투자에 자신이 없는 투자자들은 지금이 주식형 금융상품에 투자할 적기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형 상품의 투자위험 때문에 투자자들이 망설이게 된다.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객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주식형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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