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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수여
임성규 논산시장이 지난해 7월26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새마을 장학생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 문병석
논산시가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며 새마을운동 추진에 주력한 새마을 남·녀 지도자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새마을지도자들의 용기를 북돋고있다.

시에 따르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02년도 새마을장학생을 선발 31일 오전 시청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 학생, 학부모(새마을 남녀지도자), 읍·면·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회장 등 총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시에서는 새마을지도자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하여 새마을 지도자 자녀들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켜 지역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격려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총 63명의 학생들에게 새마을 장학생 장학금 4,700여만원이 지급되며 1인 평균지급액은 74만8000원으로 2002년도 수업료 전액과 학교운영비일부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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