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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 50분경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오른쪽)가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지검 동부지청에 출두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0분경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오른쪽)가 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지검 동부지청에 출두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주철현 부장검사)는 30일 오전 김홍도 금란교회 목사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중이다. 김 목사는 이날 오전 9시 50분에 교회관계자 10여명과 함께 동부지청에 나와 4층 조사실로 올라갔다.

김 목사는 금란교회에서 같이 목회활동을 하던 유한규 장로 등 3인으로부터 지난 해 12월 횡령혐의로 고소당했다. 한 검찰관계자는 "(김 목사를) 일반 고소사건의 절차에 따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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