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초3병?
초3병? ⓒ 최인수

거, 수능도 아니고…. 전국적으로다가 똑같은 문항을 만들어 시험 치면, 다양하고 자율적인 교육이 될까. 게다가 이건 사실상의 '국가 학력고사'나 다름없으니, 학력서열화 현상을 조장하고, 사교육비 증대를 가져올 것은 불보듯 뻔한 일. 무엇보다 지식위주 평가에 치우쳐 전인교육 발전에 조금도 기여할 수 없음은 '치명적' 실수일 것이다.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서, 고3 시절 겪어본 이라면 그 중압감과 경쟁심리, 스트레스를 다 알 것이다. 헌데, 초등학생이 그걸 똑같이 당해야 하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